안녕하세요
감자마음입니다
스트로브잣나무는 소나무속의
늘푸른 바늘잎나무에 속하며
일반적인 잣나무와 비교해서 보면
부드러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8~10cm 정도에 해당하며
바늘잎이 5장 모인 채 달려 있습니다.
원산 지역은 북아메리카 동부에
해당하며 키는 15~30m이기 때문에
꽤 높은 편에 속합니다.
줄기가 곧게 뻗어있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골고루 나있습니다.
비주얼이 훌륭하고 듬직해 보이기에
관상수로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로브잣나무는 미국에서 키가
매우 크게 자라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으며 지름이 4m에
해당할 정도로 크게 자랍니다.
껍데기는 어린 시절에는 초록색을
띠고 있으면서 회색 빛깔로
보일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갈라질 수도 있습니다.
가지는 원래 줄기 위주로
모여들면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잎은 길이가 10~15cm에
해당하며 가늘고 부드러운 편에
속하며 5엽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소나무라든지 수목처럼
잎이 2~3년 가량 살아있다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다음으로는 스트로브잣나무
꽃이라든지 열매애 대해
보다 디테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암수한그루를 가지고 있으며
5월에 꽃이 피는 편이며
암꽃의 경우 붉으스름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타원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가지 끝 부분에 달려
있으며 수꽃은 연한 옐로우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김새를 살펴보면 마치
계란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으며
어린 가지 아래 부분에 있습니다.
열매는 다음 년도 가을이 되면
9월 정도에 8~10cm 사이즈의
솔방울이 달리게 됩니다.
스트로브잣나무의 경우에는
솔방울이 여물고 나서 벌어지면
씨가 땅으로 떨어지게 되는
순서를 거치게 됩니다.
또한 비어있는 열매는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겨울까지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종류가 크게 두 가지가
있으며 콤팩타라는 것은 수형이
동그란 형태를 띠고 있으며
천천히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펜덜라는 가지가 아래 쪽으로
기다랗게 처지는 특성을 지닙니다.
이것은 과거에 흔히 평화의 나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세네카족은
이것을 오소애라고 불렀으며
오네라타세코와라는 호층으로
불린 적도 있습니다.
스트로브잣나무 목재는 하얀색을
띠고 있으며 예쁘면서도 비주얼도
화사한데다가 재질이 뛰어나므로
다각도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각 및 예술 작품이라든지
종이, 건축 재료, 가구 등을 생산하거나
제작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스트로브잣나무는 미국 동부 지역에서
해발 1,500m 이하에 있는 지대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높이가 높은 산 지역에서는
소수는 앨라매마 주에서 살고 있으며
그 밖에 인디애나주에서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장소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