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에스사과 효능과 먹는법

루비에스사과라고 들어보셨나요?
껍질채 먹는 작은 사과인데 
마치 모형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작고 앙증맞은 크기와 
모양을 가진 사과입니다. 
탁구공보다 조금 큰 듯한 크기로 
품질과 맛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과실입니다. 

이 과일이 우리 나라에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2017년 가을 부터 
크기가 평균 60~80g 내외의 중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 사과보다 
많이 작습니다. 
크기가 작지만 아주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는 이 사과는 상온에서 
50일 이상 유통이 가능하고 
탄저병이라고 식물에 생기는 
병에도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루비에스사과는 평균 14브릭스를 
가진 당도를 자랑하는 과일로 
여름철에 수확되는 과일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낙과하는 경우도 적고 수확후 
보관 기관도 길어서 수확후에도
품질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이 과일은 100g 57kcal로, 
다른 여름 과일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칼로리를 갖고 있지만, 
다른 여름 과일이 상대적으로 
낮은 칼로리를 갖고 있어서
그러합니다. 
작아서 효능이 있을까
의심스러우실 수 있는데 
일반 사과에 비해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성분이 200이상 높아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루비에스 사과에 퀴르세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비타민 C가 
일반 사과 대비 10배 높으며 
항산화제로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혈관기능 장애 
개선을 도와줍니다. 
특히 루비에스사과 껍질에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항산화효과에도 좋지만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탁월합니다.
루비에스사과 효능은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사과의 펙틴성분이 콜레스테롤
흡수하고 배설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펙틴 성분은 
당뇨병도 예방해 줍니다. 
또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베타카로틴 성분이 안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몸속에 나트륨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줍니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압관리에 
효능이 있습니다. 
케르세틴이 다량 함유되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질환도 예방을 해주는데 
케세틴 성분은 폐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연기, 오염된 물질로 인한 
폐 손상을 예방하고 보호해 주며 
항바이러스 향균 효능에도 
탁월합니다. 

많이 아시겠지만 비타민 성분과
더불어 케세틴성분이 폐 기능을
건강하게 해주기도 하고 유기산이
들어있어서 피로감을 개선해 주며
어깨 결림을 감소시키는 등 
도움이 되는 루비에스 사과 효능이 
있습니다. 
이건 껍질째 먹는 사과입니다. 
껍질이 생각보다 질기지 않고 
한입 베어물었을 때 아삭 거리는 
식감이 기분 좋게 만드는 과일이라
높은 당도와 새콤한 맛은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시기 전에 
베이킹소다 등으로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보석인 루비처럼 예쁜 작은 
애기사과라는 뜻을 가진 이것은
들고 먹기에 부담없는 사이즈라 
진짜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과일입니다. 
겉에 상처가 있어도 먹는 것에는 
지장이 없고 상온에서 한달까지 
보관이 가능 하기 때문에 과일을 
잘 챙겨드시지 않는 분께서는 
이번 기회에 잘 챙겨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확시기는 8월 중순~9월 말까지
짧은 편이기는 하지만 청을
만들어서 드시면 좀더 오래
즐기실 수 있고 겨울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 미니사과가 먹기는 편한데 
실제 꽃을 피우고 열매도 
수확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 열매에요. 
과실수 자체가 나무에서 꽃이
피고 열매까지 성장이 되는데
굉장히 많은 양의 햇빛이 필요한데
그렇다고 해서 과한 직사광선은 
되려 자라는데 해가 된다고 합니다.
6시간 일조량이 확보되면 
차광도 필요한 부분이라
기르는 것이 마냥 쉬운 작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건강에 좋은 점이 많고
먹기가 쉬워서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는 루비에스사과! 
아직 드셔보시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